서울 지하철 환승 시간 무료 적용구간 주의사항 10분이내
오늘은 지하철과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대처 방안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지하철환승 10분이내 무료, 적용구간에 대한 것인데요. 올 8월과 10월에 각각 오르는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요금이 각 150원과 300원이니 미리미리 대비해봅시다.
재탑승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는데요,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칠 때, 급히 역내 화장실을 갈 때, 잠깐 사람만 만나고 바로 돌아갈 때, 예를 들면 요즘 핫한 당근 거래 등이 있겠습니다.
교통비 인상 예정
버스 8월 12일 오전 3시부터 인상
- 파랑/초록 버스(간선/지선),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
- 노랑버스(순환), 1100원에서 1400원
- 빨간버스(광역), 2300원에서 3000원
- 심야버스, 2150원에서 2500원
- 마을버스, 900원에서 1200원
지하철 10월 7일 첫차부터 150원 인상에 이어(1250원에서 1400원으로)
내년 하반기에 다시 150원 더 인상(1400원에서 1550원으로)될 계획입니다.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한달 최대 66,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알뜰교통카드 다 가지고 계시죠? 혹시 아직 모르는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이번 제도로 편도 비용만 부담하면 되니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지하철 무료 환승
- 7월 1일을 기점으로 동일 역에서 재승차 시 환승 적용이 됨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 지하철에서 교통카드 하차 태그 한 후 10분 내 동일 역에서 재승차하게 될 경우 환승이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시범 실시합니다.
호선별 적용구간
○ 1호선 : (지하)서울역~(지하)청량리역
○ 3호선 : 지축역~오금역
○ 4호선 :진접역~남태령역
○ 6호선 : 응암역~봉화산역
○ 7호선 : 장암역~온수역
○ 2, 5, 8, 9호선 : 전 구간
각각의 호선마다 적용되는 구간이 조금씩 상이하니 재승차 이용 시 구간 확인을 미리 하세요.
주의사항
- 하차한 역과 동일 역(동일 호선)으로 재승차한 경우에만 적용
- 지하철 이용 중 1회만 적용
- 선후불 교통카드 이용 시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1회권 및 정기권은 혜택 적용에서 제외
서울지하철 길찾기
또, 이러한 재승차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무임승차의 주된 통로였던 비상게이트는 본래대로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용 목적으로만 운영될 계획입니다.
뉴스도 한 번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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