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조건 기한후 신청
국세청은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는데요. 지급요건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말 지급될 예정입니다. 신청안내서를 못 받은 경우에도 요건에 충족한다면 홈텍스로 신청가능하니 꼼꼼히 읽어보세요.
5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기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기간입니다.
(심사 후 8월 말 지급)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는 있으나 장려금 지급액이 10% 감액되니 꼭 기한 내에 신청하세요.
신청대상
2022년에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10만 가구에 안내문 발송
신청방법
국민비서(65세 미만)나 우편안내문(65세 이상)으로 받은 안내문 통해 신청
*신청 안내대상자가 아니어도 본인이 요건에 충족한다면 홈택스로 신청 가능
문의사항 장려금 전용상담센터 (1566-3636)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이 충족되는지 여부는 본인이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1가구에서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배우자, 부양가족 유무에 따라 단독·홑벌이·맞벌이 가구로 구분됩니다.
- 단독가구는 배우자, 부양자녀(04년 1월 2일 이후 출생), 70세 이상 직계존속(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 모두 없는 가구
- 홑벌이가구는 배우자(총 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각각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
- 맞벌이가구는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 급여액 등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로 구분됩니다.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지난해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근로·사업·종교인소득 및 이자·배당·연금·기타 소득 포함) 기준금액
- 단독가구는 4만∼2200만 원 미만
- 홑벌이가구 4만∼3200만 원 미만
- 맞벌이가구 600만∼3800만 원 미만입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예상금액
구분 | 단독가구 | 홑벌이가구 | 맞벌이가구 |
총소득기준금액 | 2,200만 원 미만 | 3,200만 원 미만 | 3,8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 165만 원 | 285만 원 | 330만 원 |
자녀장려금 소득요건
지난해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 기준금액
- 홑벌이가구는 4만∼4000만 원 미만
- 맞벌이가구는 600만∼4000만원 미만입니다.
- 국세청은 금융재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재산이 2억 4000만 원 미만인 가구에 안내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지급요건 심사 때 금융재산을 포함해 가구원 전체의 재산이 2억 4000만 원 이상이면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 신청금액은 실제 지급되는 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반드시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장려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본인이나 배우자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확정신고를 해야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행상황을 조회하려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완료 후
홈택스(PC·앱)의 ‘심사진행현황 조회’ 화면에서 신청내역확인, 심사단계, 심사결과 등 장려금 진행상황을 조회하세요.
장려금 신청 안내대상 여부 조회
네이버와 다음에 장려금 신청 안내대상 여부 조회를 최초로 신설했습니다.
신청 편의를 위한 자동신청 동의 대상
만 65세 이상 고령자(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및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중증장애인(가구원 포함)
- 장려금 신청 기간에 자동신청에 한 번 동의하면 향후 2년 내 신청 안내 대상에 포함되면 해당 장려금이 자동신청됩니다
- 자동 신청된 장려금을 받으면 자동 신청 기간이 2년 연장되어, 이달 자동 신청에 동의할 경우 내년 5월에 신청하지 않아도 근로·자녀장려금이 신청됐는지 여부가 문자로 안내됩니다.
-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1566-3636)’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신청 안내. 문의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장려세제과(044-204-3812)
정보화관리관 홈택스2담당관(044-204-2582)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용 계좌개설(변경/철회)신고서
근로장려·자녀장려금(정기, 기한후) 신청서
2022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동영상 보기)
5월 가정의 달로 바쁘시더라도 기한 넘기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저는 다른 복지정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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