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엠폭스 서울 3, 인천 1, 강원 1, 대구 1 추가 확진, 40명으로 늘어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해 누적 40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환자가 26일 4명, 27일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는 서울 3명, 인천 1명, 강원 1명, 대구 1명입니다.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 의료기관이 신고한 사례가 2건입니다. 6명 중 5명은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지역 감염 사례로 보이고 나머지 1명은 일본에서의 위험 노출 이력이 확인돼 해외 유입 사례로 추정됩니다. 국내 확진자들의 주된 감염경로는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서의 밀접접촉(피부, 성접촉)입니다. 그러나 수영장 또는 일반대중이용시설 이용을 통한 감염은 아직 보고 된 바가 없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말하는 아래 예방수칙..
생활의 지혜
202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