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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증상2

엠폭스 증상과 감염경로 예방법 질병관리청 지침 엠폭스(원숭이두창) 지역사회 전파 양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4일 10번째 엠폭스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시켰습니다. 마스크 벗게 되었다고 좋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빨리 진정 국면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감염경로와 증상, 예방법,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예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엠폭스란 1970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간 발병 사례가 보고된 이래 주로 서부와 중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보고되었으나 2022년 5월부터 북아메리카, 영국, 유럽으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에서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2년 6월 최초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2023년 4월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치명률은.. 생활의 지혜 2023. 5. 5.
28일 엠폭스 서울 3, 인천 1, 강원 1, 대구 1 추가 확진, 40명으로 늘어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해 누적 40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환자가 26일 4명, 27일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는 서울 3명, 인천 1명, 강원 1명, 대구 1명입니다.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 의료기관이 신고한 사례가 2건입니다. 6명 중 5명은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지역 감염 사례로 보이고 나머지 1명은 일본에서의 위험 노출 이력이 확인돼 해외 유입 사례로 추정됩니다. 국내 확진자들의 주된 감염경로는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서의 밀접접촉(피부, 성접촉)입니다. 그러나 수영장 또는 일반대중이용시설 이용을 통한 감염은 아직 보고 된 바가 없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말하는 아래 예방수칙.. 생활의 지혜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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